Lirues Lab. another movement
「とある少女たちの物語」
‘보통’ 여자애들 이야기라면.
교실을 보면 언제나 만날 수 있고, 길거리에도, 인터넷에도, 어디든 넘쳐나는,
멋부리기 좋아하고, 떠들기 좋아하고, 때로는 험한 말도 입에 담는,
그런 여자애들 이야기라면 굳이 찾을 것도 없을지 모른다.
그런 애들을 찾는 건 어렵지 않을 테니까.
하지만 만약에.
그런 곳에서 눈에 안 띄는 여자애들 이야기라면.
사실 ‘보통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아무튼 흔히 보이는 애들하고 묘하게 틀린 데가 있다면.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이런 글을 쓰고 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을, 보통과 거리가 먼 내 이야기,
그리고 ‘우리’ 이야기를 하려고.
등장인물 소개.
작중 인물들은 모두 중학교 1학년(및 그에 맞는 정신연령). 다른 말이 없을 때엔 그러함.
김세진: 작중 주인공(‘나’). 나이와 대볼 때 조금 성숙한 편. 아이들 사이에선 자기 뜻과 아무 상관없이 엄마 역할.
헤로인 1(백홍준(다른 모습)/유미아(본명)) : 부조리한 일을 겪고 실제와 모습이 크게 바뀌었지만 살아온 시간 및 경험은 주인공(‘나’)과 같은 또래 여자애. 그 ‘다른 모습’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많이 기대는 존재지만, 본인 자신은 그냥 조금 소심한 여자애일 뿐이다. 하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서, 자기가 안 되겠다고 생각할 땐 용기를 내 앞으로 나서기도 한다. 주된 인물들 중 유일하게(?) 자기 마음을 깊게 헤아리려 하는 ‘나’를 속으로 많이 믿고 기댄다.
유백설 : 주로 미아한테 투정을 부리면서도 집착함. 봄이와 다른 점에서 어린애다운 성격. 세진은 그런 백설이 밉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인 것만 같다는 느낌을 받음.
봄이(통칭)/강봄 : 겉으로 보기엔 생각없이 사는 괴생물. 나이와 대볼 때 무지막지한 수준. 지나치게 솔직한 성격.
원래 아버지가 버드내마을이 있는 도시에서 유명한 전자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여기에 살게 되었지만, 오래 전 봄이의 아버지는 전자회사를 나와 세탁소를 하고 있음. 남동생인 달래와 싸우는 게 일상아닌 일상. 이러한 까닭으로 미아네 집에 머물러있을 때가 많다.
이시간 : 자유인. 다른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특수능력이라기보다, ‘그런 셩격’을 지닌 아이), 세진과 미아는 속으로 그런 시간이를 동경하거나 부러워함.
헤로인 5 : TOP. 주인공들과 달리 고등학생(이 될 나이). 주인공 및 등장인물들을 반쯤 놀려먹으면서도 도와주는 멘토 역할. 망고주스를 사랑해 마지않는다. 자의식이 그럭저럭 센 편.
본편 / 메인스트림. 그 작품에서도 중요한 요소를 다룰 때가 많음.
캐릭터편 / 흔히 말하는 ‘캐릭터 담당 에피소드’. 특정 캐릭터를 다루는 에피소드.
그룹편 / 작품 속 각 그룹(조합)을 다루는 에피소드.
계절편 / 시간이 흐르면서 생겨나는 각 계절별 에피소드. 계절에 관한 에피소드이나 메인스트림에 가깝다면 ‘본편’이 됨.
콜라보편 / 다른 작품(주로 lab의)과의 콜라보편. 이 콜라보편은 각 작품이 같은 세계관이라는 걸 뜻하지 않음.
게스트편 / 작품세계(무대) 밖의 캐릭터가 작품에 관여하는 게스트편. 작품에 따라서는 이 게스트편이 메인스트림일 수도 있음. 게스트편이므로 여기에 나온 새 캐릭터는 이 뒤로 그다지 나오지 않으나, 이 때 경험 및 이 캐릭터 자체는 이 뒤 본편에도 영향을 미침.
_메타기능
서브 에피소드
본편
붉은 성야 전설 Crazy Starlit Night
계절 이벤트편
작중 여자애들의 온갖 희한한 이야기들.
게스트편
전세계 인류 모두 소녀(억지)
왜 ‘잡탕’이란 말을 썼냐면, 마치 먹을 게 아무것도 없을 때 냉장고에 있는 온갖 먹을거리를 꺼내서 만드는 비빔밥만큼이나 고명이 마구잡이로 들어가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