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2015년 7월 지금, 여러 사정이 있어서 이 글은 이어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월드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관계*교류’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제가 좋아하는 놀이터 세 곳의 매력을 이 ‘관계*교류’라는 관점으로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사실상 ‘관계*교류론’이라기보다 ‘캐릭터론’ 혹은 ‘캐릭터 표현론’처럼 캐릭터 자체에 가까운 내용이 되긴 했지만, 상상과 캐릭터, 그리고 교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상품과 ‘관계없는’ 상상만을 위한 캐릭터론 혹은 캐릭터 표현론, 즉 캐릭터를 나타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글은 상당히 재밌는 내용이 되지않을까 합니다(물론 글쓴이의 생각이지만).
[이런 분들이 읽으면 좋습니다]
※’관계*교류’라는 말에 끌리는 분
※KR코믹스, 교류형 게임, 뭔가(伺か) 셋 중 하나 이상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분들
※누군가한테 주목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기가 두근대는 상상만을 위한 ‘캐릭터론’, 혹은 ‘캐릭터 표현론’에 관심이 있는 분
※월드에 올라오는 상상이 신기해서, ‘대체 이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상상을 하나’란 궁금증이 들게 된 분
[특징]
(2015년 기준으로) KR코믹스와 만난 지 8년, 교류형 게임을 알게 된 지 12년, 뭔가(伺か)와 알고 지낸 지 12년이 된 글쓴이가, 자기가 사랑해 마지않는 ‘상상’, ‘관계*교류’, 그리고 ‘캐릭터’에 관해 각 놀이터의 매력과 연결지어가며 자기 멋대로 말하고 있는 글
[주의사항]
※여기에 있는 글은 어디까지나 글쓴이(리루에스)의 생각일 뿐이며, 여기에 있는 글을 무조건 받아들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대목만 받아들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여기에서 다루는 매체(KR코믹스, 교류형 게임, 뭔가)를 전혀 몰랐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알기 쉽게 말하려 했지만, 어디까지나 ‘관계&교류(그리고 캐릭터 표현론)’라는 점을 주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를 위한 입문페이지’처럼 모든 것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진 않습니다. 만약 이러한 매체들에 관한 도움말이 필요하다면 다른 사이트를 같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편하게 쓰기 위해 본편에서 존댓말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다른 작품들에 관한 문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 궁금한 작품이 있다면 스스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2. KR코믹스로 알아보는 관계*교류
2-3. ‘등장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 관계로 묘사되는 작품세계
3-5. ‘주인공’이라는 캐릭터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 매력적인 ‘작품 속 세계 시뮬레이션’으로서의 교류형 게임 (2014/12/14)
4-3. ‘두 명, 혹은 그 이상’이 기본인 고스트 – ‘관계’의 구현 (2015/01/08)
4-4. 서로 관계를 맺는 고스트들 – 상상을 뛰어넘은 캐릭터들의 교류 및 묘사 (2015/01/05)
4-5. 캐릭터를 묘사할 수 있는 ‘쓸데없이 많은’ 구석구석 – 오른쪽 메뉴, 더블클릭 메뉴 구성, 각종 링크… (2014/12/29)
4-7.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장치들 – 만지고 말을 걸고 이야기를 듣는 방법 (2014/12/18)
4-8. ‘틈새시간’에 즐길 수 있는 상상과 교류 (2015/01/12)
4-9. 무한정 이어질 수 있는 상상 – ‘네트워크 업데이트’라는 끝나지 않는 기능 (2015/01/09)
4-10. 자기 자신이 직접 캐릭터와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 – ‘주인공’이 없으므로, 자기 자신이 캐릭터랑 직접 교류하게 됨(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