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상상과 관련된 작품(소설이나 만화나 영화처럼)을 평가할 때 ‘구성이 탄탄하다’거나 ‘주제가 깊다’, ‘글을 잘 썼다’는 식으로 얘기할 때가 있다. 물론, 그건 이전까지만 해도 상상을 평가할 때 그럭저럭 기준이 되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지금, 상상이 넘쳐흐를 만큼 많은 이 시대에서 그런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더 중요한 건 상상 자체의 강한 개성, 그리고 무엇보다 ‘몰입할 수 있는지 어떤지’다. 다시 말하자면, 상상을 만나는 이들이 자기 멋대로 ‘해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지 어떤지가 전체 완성도보다 훨씬 중요하다.
여기에 관해,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말해보려 한다.
앞으로 상상에서 중요해지는 건 ‘해석’, 그리고 ‘몰입’이다 – 자기 멋대로 생각할 수 있는 상상의 중요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