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와 상관없이 모든 ‘상상작품’을 한곳에 모아놓고, 지금까지 어떤 작품과 만나 마음에 들어했느냐에 따라 자기 취향에 맞는 작품을 보여주는(혹은 비슷한 소재를 가진 작품을 모아볼 수 있는) 위키식 데이터베이스 없을까…바라는 사람한텐 다이렉트 포교도 할 수 있는 서비스.
자기가 좋아하는 매체 및 작품을 ‘누군가 바라는 이가 있으면(혹은 없어보여도)’ 기꺼이 포교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눈에 띄는 거 같아서 떠올린 생각이었다. 또 이런 데이터베이스는 누구나 자료를 올릴 수 있는 위키가 효율성도 좋단 게 내 생각.
그런 서비스가 있으면 자기도 힘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니다. 물론 무료게임(교류형 게임 계열)이나 고스트처럼 ‘아직 마이너’한 작품이 모이면 모일수록 재밌어지는 서비스란 건 두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