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주인공=플레이어. 1인칭 및 주인공의 대사, 독백 있음. 메인 및 캐릭터, 이벤트 에피소드 모두 풀보이스(단, 의뢰처럼 풀보이스가 아닌 항목도 있음). 의뢰 항목에는 선택지도 있음.
메인 화면.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나오게 할 수 있다. 이건 앞서 말한 다른 소셜게임도 거의 모두 마찬가지. 탭하면 탭한 데에 맞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목소리도 나옴).
개별 에피소드. 친밀도에 따라 에피소드를 하나씩 읽을 수 있는 시스템. 앞서 다룬 게임들과 달리, 이러한 개별 에피소드를 봐도 뭘 주진 않는다. 대신 친밀도 레벨이 오를 때마다 뭘 받을 수 있게 되어있음(과금석 1개처럼).
캐릭터 개별 화면. 개별 에피소드 말고도 선물 및 ‘손질하기’란 항목이 보인다.
선물 화면. 캐릭터에 따라 ‘특히 마음에 들어하는 선물’이 다르다. 뭘 줘도 친밀도는 올라가지만, 이렇게 ‘특히 마음에 들어하는’ 선물을 주면 효과가 더 커짐. 어떤 선물은 주기만 해도 손질을 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손질은 특정 상태, 즉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항목이다).
개별화면 2. 캐릭터의 소개/정보 및 옷과 배경을 갈아입힐 수 있는 항목이 있다. 맨 왼쪽에 있는 건 메인에 둘까 어쩔까를 설정하는 항목이다.
배경을 바꿔본 예시. 메인 화면에 나오게 했을 때에도 이런 화면이 된다.
손질 기능도 스크린샷을 찍었으면 좋겠는데, 기능 특성상 캐릭터의 기분이 나빠져야 쓸 수 있게 되어있으므로 나중에 새로 넣으려 한다. 즉, 보통 때 손질하려 하면 장난하냐고 무시당한다.
참고로 이 게임은 뽑기에서 캐릭터 및 장비품과 기술이 같이 섞여나오기 때문에, 레어도는 두 개밖에 없지만(SR 및 UR) 새 ‘캐릭터’와 만나는 게 좀 많이 어려운 편이다. 10연으로 캐릭터가 한 명도 안 나오는 사례도 있었음.
08/20 추가.
손질을 쓸 수 있게 된 모습. 가운데 캐릭터의 기분이 나빠졌단 걸 알 수 있다. 손질은 이런 상태가 되어야 쓸 수 있게 된다.
손질 화면. 화면에 나와있는 대로, 저기 있는 칼을 탭하면 캐릭터가 반응한다.
의뢰 화면. 캐릭터에 따라 상성이 맞는 의뢰는 다르다. 의뢰를 끝마치기까지는 실제 시간이 걸리며, 화면에 나온 대로 항목을 탭해서 캐릭터를 응원할 수도 있다. 이렇게 탭하면 선택지가 나오므로, 자기 마음에 드는 걸 고를 수 있다.
요즘 업데이트에서 로딩할 동안 캐릭터를 묘사하는 한칸만화가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