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목하는 대립물 (가제)

 

설마 저게 제목일 리가 없으므로…어디까지나 메모.

그 도시에는 두 가지 세력이 있었다.

둘 다 도시에 미치는 영향이 강했으며, 그 둘은 서로를 적대하고 있었다. 같은 곳에 있지만, 사실상 도시에 사는 이들은 그렇게 ‘편’이 나눠진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와중, 외지인인 주인공은 사정상 이 도시에서 잠시 지내게 되어, ‘세력 1’의 집에 묵게 되면서, ‘세력 2’이 이끄는 학교에 다니게 된다.
아직 자기가 어떤 세력에 들어갈지 정하지 못한 채(정할 필요도 없지만), 주인공은 모호한 입장에서 두 세력과 관계를 맺게 되는데…